안녕하세요 똥깡아지입니다. 저희집은 밭에 이것저것 많이 키웁니다. 그 중에 하나인 수박인데요... 올해는 딱 두개만 열렸습니다. ㅎㅎ 
크기는 제 손보다 조금 크고요 여기서 더 크지 않아 작아도 그냥 땄습니다. 
반 자를려고 칼을 넣었는데 똭~ 하고 그냥 갈라집니다. 별로 맛없게 보입니다.ㅎㅎㅎ 
우유 넣고 설탕 넣고 얼음 넣고... 수박화채 만들었습니다. 시원한 맥주도 한 잔 하구요... 
생긴거 하고는 다르게 맛나네요.... 
먹방 여려분~~ 푹푹찌는 찜통더위에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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