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는 평범한 엄마들의 카페에서

얼마전에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문을 작성하고

지지자를 모아 민주당 공보부에 건냈어요.

소시민인 우리 엄마들이 지금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위해

지지선언을 합니다.

방송에선 이렇게 작은 수많은 소시민들의 지지선언은

기사로 취급하지도 않네요.

하지만 국민 한명 한명에게도 미래의 대통령을 선택하는 투표권이 있으니

유명인사나 정치인의 지지선언의 무게에 비해 결코

가볍지 않다고 생각드네요.

밑에서 시작하는 민주주의,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통한 엄마들의 정치참여 또한

바른 정치를 이뤄가는 한 과정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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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엄마, 아빠 308인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우리는 잘못된 대통령이 아이들의 먹거리를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이 땅을 망가뜨릴수 있다는것도 배웠습니다.

대통령이 국민들의 귀와 입을 막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쉼표없이 달려가게 만들 수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대통령이 얼마나 우리 역사를 뒤로가게 할 수 있는지도 배웠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이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에서 살길 바랍니다.

우리의 선택은 도덕과 양심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다수의 보통사람들이 더불어 잘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문재인 야권 단일후보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