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엄마에게서 길에서 태어난 별이

출산장소가 마땅치 않았는지

건물안에서 출산,,태어난날 동네사람들이 구청에 신고한다는거

구조자분이 별이 어미랑 새끼까지 힘들게 구조해서

집안으로 들여서 보호를 받았지요~

그렇게 별이의 길생활은 채3시간을

넘기지 않고 안전히 살수 있었어요~

처음 보시는 아이시죠?

그때 별이와 함께 태어난 로키예요

로키는 구조자분이 키우고 계신데

ㅋㅋ사진 볼적마다 별이랑 똑같아서 깜놀~ㅋ

우는소리 애교떠는 방법까지도 별이랑

똑같애요~같이 안산지 1년이 훨씬 넘었는데도요~

로키는 남아예요

별이와 옷색깔만 다르지 정말 닮지 않았나요?ㅋ

별이와 로키 아가때~

이 사진보고 한눈에 반해서

별이는 저희 식구가 되었지요~

아우~별이가 너무 이뻐서~

글 작성하다 엄마는 헤롱헤롱~ㅋ

로키랑 똑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근데 제가 볼땐 진짜 닮았어요~ㅎㅎㅎ

별이가 약간 선이 곱다고 할까요?ㅋㅋ

별이 등무늬가 특이하다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뒷모습 한번 찍어봤습니다

별이는 등에 냥이 한마리를 업고 다녀요~ㅎㅎ

 뭐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여기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제눈엔 고양이 캐릭터 그려놓은거 처럼 보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