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동방가족여러분 ㅎㅎㅎ

오늘도 대구는 35도를 찍는다는 뉴스를 �f네요~부산도 28돈데

이렇게 더운데 ㅠㅠ

이제 태어난지 27일차...며칠뒤면 한달찍는데

어제 너~~~무 감동먹어서 눈물날뻔했던 일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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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이쁜모습을 왜 그동안 지켜보면서 한번도 못봤을까요?ㅋㅋㅋ

쪼끔은 어설퍼도 발가락사이사이 그루밍하는거 보니까 웃기기도 하고

감동먹어서 눈물날뻔 ㅠㅠ

아이고 우리 원봉이 기특하다 ♥

이삐들 오늘도 먹고자고~이제 얘들아 이리와봐~

하고 부르면 다섯마리가 서툰발걸음으로 꼬물꼬물 저한테 와서

손을 핥기도하고 머리를 부비기도 하고 사람이랑 계속 같이있다보니

나비도 엄청 사람을 잘따르는데 얘들도 장난아닌듯 ㅋㅋㅋ

귀가커서 사막여우같기도한 봉봉이 ㅋㅋㅋ

저 터질듯한 배를 봐봐요~ㅋㅋㅋ

안녕하세요~가을이에요 ㅎㅎ 방가워요~

누가누가 더 이쁘냥?봉봉이냥?원봉이냥?

이름을 부르니까 갸우뚱갸우뚱~

성장해가는게 눈에 보이니까 너무너무 좋네요 ㅎㅎ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자라야돼!